SUNFLOWER travel
해금강
[ 펜션에서 차로 약 12분 거리 ]
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을 이루고,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,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,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.
이곳 절벽에는 동백·구실잣밤·풍란·석란·박쥐 란 등의 초목이 있으며, 속칭 서불과차라 하여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방사인 서불이란 사람을 보냈다는 설화가 전해집니다.